부드러운 바닐라를 연상시키는 천연 우유향으로 사랑받는 대만 청자, 금휜 (金萱)
금훤에서는 신선한 풀향과 은은하고 부드러운 우유향을 느낄 수 있어
맑은 녹차와 비슷한 맛으로 시작해 우릴수록 따뜻한 우유의 끝 맛처럼 달달한 맛으로 변화됩니다
천연의 진한 우유향을 고급스럽게 담아낸 우롱차로 일명, 밀키우롱으로 불립니다.
화사한 화향과 유향이 깊어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감칠맛과 구감을 선사합니다.
금훤은 대만에서 새로 육종한 대차 12화 품종의 찻잎으로 만든 오룡차입니다
찻잎은 크고 두터우며 둥글게 말린 반구형으로 우려진 차의 탕색은 연둣빛을 띠는 금황색으로 맑고 투명합니다
내포성이 좋은 오룡차로 여러번 우려마시기 좋고 냉침차로 시원하게 드시면 바닐라와 같은 유향과 단맛을 기분좋게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