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한 찻자리에 필요한 다관, 개완을 받쳐서 사용하는 다반, 호승
차의 맛과 향기를 오롯이 느끼세요
전통 백자 다기에 양각으로 꽃를 놓은 듯 단아하고 우아합니다
하얀 백자 위에 정성스럽게 새겨 놓은 꽃과 잎으로 차를 마시는 데에 아름다움이라는 감성을 더합니다
하얀 꽃 향기를 머금을 듯, 마음이 끌리는 찻그릇으로
전통의 미가 투영된 꽃과 나비, 꽃살 무늬와 매끄러운 선이 전하는 편안함과 미감을 함께 전합니다
혼자의 차 한잔, 여럿이 함께 하는 찻자리에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관에 뜨거운 물이 흐르거나 차탁이 얼룩지는 염려를 놓고 편히 차를 즐기세요
꽃을 닮은 원형, 한쪽 혹은 양쪽이 말인 잎사귀 두가지 형태입니다
크기와 형태는 조금씩 자이가 있습니다